이번엔 달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현재 사용중인 달력은 양력으로 그레고리력이다. 이 달력은 400여년전에 당시 사용되던 줄리안 달력을 대체한것이다. 서기 1580년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총 열흘은 그레고리력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서 기원전 45년부터 사용된 줄리안달력은 당시 로마제국 우두머리 줄리안(율리우스) 시이저(케사르라고도함) 가 학자의 도움으로 만든 시초 양력달력이다. 이 달력은 우선 1-12월 가운데 홀수달은 전부 31일 짝수달은 30일로 하고 2월만 29일 로하여 기본적으로 365일 이지만 4년마다 하루를 더두어 2월 끝에다 붙여서 365일 6 시간이 되도록 했다. 그뒤 줄리안 의 조카 아우구스티스 시이저는 지도자가 되자 아저씨 달인 7월이 31일인..
나는 한때 대한민국을 너무 사랑한 대한민국의 아들이었다. 어릴적 미국으로 떠나 미국서 청소년기 보내던 1980년대에 한국을 그리워하여 나도모르게 향수병을 간직하며 너무도 한국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싶었던 애국자 즉 청소년시절 미 이민 생활하면서 나도모르게 애국자가 되있었다. 그런데 지금의 한국은 어떤가 30년이 지난 지금. 불과 10년전에도 지금같지 않았다. 비록 많이 변했지만 . 지금의 한국은 내가 그리워했던 과거의 한국이 아니라 너무도 변한 한국이 이젠 지겹고 역겹게 싫어진다. 애국자에서 매국노로 마치 둔갑된 기분이다.하지만 이것은 내가 한국을 버린게 아니라 한국이 나를 버린것이니 나를 비난할 자격 없다. 이글쓴다고 나를 매국노로 비난하기전에 한국이 왜 욕을 먹어야하는지 스스..
참 세상 정말 가관이다. 화변기 사용못하는게 뭐 자랑이라고 그걸 떠벌리냐 화변기 사용못하니까 공중 화장실 혹은 직장 학교 화장실 죄다 좌변식으로 바꾸자고 적어도 신체적 장애를 가진 분들 이라면 내가 이해한다. 그러나 그외엔 이런 주장 하는 놈 니언 들 보면 정말 하도 같잖아서 말이 안나온다.이건 초등 중등생 애들도 아니고 하다못해 서울 국세청 여직원이라는 것들이 쪼그리고 앉는 변기 사용 하기 싫다고 양변기 바꾸어달라고 했다고 그걸 바로 바꾸어버린 국세청 지도부도 참 한심하구나. 이걸 기사로 올린 삼류 찌라시 조세일보 기자도 그렇고. 요즘 세상에 화변기냐고 하는 것들에게: 요즘 세상은 당연히 화변기다 양변기만 맹목적으로 선호하고 찬미하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 남자도 아니고 더우기 여자들이면 더더욱이나 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