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서울 남가좌 1동에서 살았다. 그곳의 아답한 1층 단독 집에서 살았다. 근처에 모래내 재래 시장이 있고 ... 어릴적 정겨운 추억이 간직되던곳이다. 남가좌동은 큰동네는 아니다. 가좌역에서부터 명지 대학 사이에 있는 지역이 남가좌동 전체이며 1,2 즉 두동네로 나뉘어져 있다. 이곳은 오랜추억이 간직되던곳이었다. 1982년 내가 미국으로 이민히면서 떠난지 20년만에 2002년 즉 10대 틴에이지에서 30대 초반이되었을때 다시 찾아왔고 좀 변하긴했지만 옛모습은 대체로 간직도 있었다. 그러나 2011년부터 시작된 가좌뉴타운 재개발 ( 그망할놈 대체뭘위한 재개발인지참) 이 뉴타운은 2014년에 완성된듯하다. 이 재개발인지 나발인지 하는것때문에 내가 추억을 간직하던 고향모습은 사라졌고 전혀 내고향같질않은 아..
아직도 이런쓰레기같은 삼류기사 화장실 실태왜곡에 화변기 편견부추키는 이런 쓰래기 삼류기사를 본다는게 참 화나고 서글픕니다. 우선기사내용일부를 옮깁니다. 옮기기도 싫은 기사지만. ( 5일 오전 11시께 찾은 수원 A초등학교 2층 화장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1학년 학생들이 화장실을 드나들었다. 이 곳 남학생 화장실은 3칸 중 2칸이 화변기이고, 양변기는 단 하나다. 용변을 보려는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양변기에만 줄을 섰다. 양변기 줄을 본 한 학생은 “아, 화장실 못 가겠다”라며 발걸음을 다시 교실로 옮겼다. 정해진 쉬는 시간에 양변기를 이용하는 건 어려울 거란 판단이었다. 이날 화장실을 찾은 김민재군(8ㆍ가명)은 “처음 학교에 왔을 때 집화장실과 너무 달라 무섭고 편하지 않았다”면서 “(화변기가 있는) 저..
인천의 시의원 김모라는 작자 카카오톡스토리보니 지금이 어느땐데 화변기냐고 여학생이여 기다려라 양변기가 간다 이런식으로 글올린걸보고 이런 자질도 없는 무뇌충인간이 어떻게 시의원이 되었는지 참 기도 안찬다... 그에게 여고생딸이 있는지몰라도 그렇지도 않은자 어찌 여학생입장인것처럼 그리글쓰나 화변기 양변기는 모두 수세식변기로 통으로 퍼내던 옛날변기가 전혀 아니다. 모두 수세식 현대식이며 아시아권은 물론 동 남부 유럽에서도 이런 쪼그리고 앉는 변기( 중동식변기로 한국일본등 동양식하곤 좀다름)를 많이쓴다. 오로지 걸터 앉아 볼일 보는 변기가 진짜 우월한 선진 문화라는 식으로 말하는 이런 쓰레기들 이러하니 한국은 참 문화적긍지도 없는 나라다. 화변기의 장점은 전혀 언급조차 않고 일방적으로 재래식 문화로 폄하하는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