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화변기든 좌변기든 개인이 무얼 선호하는지는 따지자는게 아니다. 개인이 무얼 선호하든 개인 선호도에 대해선 떠들지않는다. 하지민 머리가 제대로 된 인간이면 최소한 공중 화장실에서 청결위생 이 소중하다는것은 알아야한다. 철부지 아이나 늙은 노약자들이 아니면 말이다. 오늘도 어떤 다음카페 어떤 같잖은놈이 글 올렸는데 지하철 소수의 화변기를 문제삼고 이를 바꾸어달라나 소수 동양식칸을 기피한더고 서양식칸에만 사람이 몰린다고 도대체 언제적이야기를쓰고있는지는몰라도 내가보기엔 그렇지않다고본다. 여자라면더. 아마 이글쓴놈은 나이도 어린 남자같은데.--- 분명히말하지만 무얼 선호하든 난 상관 없다 그러나 지가선호하지않으면 다 후진적이고 재래라 폄하한다든지 양변기(죄변기)는 선진문화이고 화변기는 모조리없애야한다고..
한국은어떤 나라인지 헷갈릴때가 많다. 우선 남녀칠세부동석은 이미 오래전에 타파 해야할 사상이다. 아직도 이러한사상을 갖고있다면 그것은 시대착오적이다. 단지 넘녀 성별아 다르다는이유로 가족이나 배우자외엔 같이 마주 앉아쳐다보는것 조차말아야한다는것이 어느나라 사상인가 여기가 무슨 중동국가도아니고 여자들은 베일로 얼굴울 가려야하는 중동국가 심지어운전조차못하게하는 중동국가도아니고 지금이 무슨 이조시대엣날도아니고... 엣동창 직장동료 도있다. 남녀간엔 친구조차 해도안된다는 그런사고방식은 사라져야한다. 의처증 의부증 그런게 왜 생기는가. 그건 배우자를 믿지못하는 정신이상적인 사람때문에 생긴 정신병일뿐이다. 그렇다고 바람피우는걸 정당화하자는건 결코 아니다. 친구(이성)와 사랑을 구별못하는 사람에대한말이다. 동성간사랑..
1980년대초 어린나이에 미국으로떠났다가 수십년만에 다시본 한국은 옛날모습도 있긴하나 무지 많이 바뀌었고 알아볼수도 없게 달라진것도 많다.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그러나 너무도 변해버린 지금의 한국은 내나라 내조국 으로 느껴지질않는다. 정말 변하기 이전의 한국 1990년대 혹 1980년대의 한국을 더 좋아한다. 사는건 더 편해진건사실이지만 그러나 지금의 한국보다 변하기전 이전의 한국을 더 그리워하는게 사실이다. 무엇보다도 한국은 문화적으로는 주체성을 상실 하여 이미 구 미 서구의 식민지나 다를바없다. 카페나 음식점을가도 오히려 미국이나 유럽의 카페 식당보다도 더 화려하게 꾸며놓고 있다. 언제부터 그렇게 한국이 겉모습에 치중하는 사치 국가였단말인가. 요즘 젊은이들이 머리를 금발 갈색으로 물들여 서양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