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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MBC가 월화극을 부활시키는대신 금요드라마/주말극을 폐지했다.
MBC/SBS가 약속이라도 한듯이 드라마를 축소시키고있다.
KBS는 그나마 다행히도 축소시키지않고 월화극 수목극 주말극 일일극 전부
유지하고 있는데 다른 두 방송국은 약속이나한듯이 드라마를 자꾸 축소시켜
드라마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특히 엠비시는 일일저녁 드라마를 폐지시키고 아침드라마로 바꾸더니 월화극을 폐지하고
금요드라마를신설했다가 월화극을 부활시킨대신 금요드라마와 주말드라마를 동시 폐지하여
그나마 드라마수가 4개에서 3개로 더줄었고 서울방송역시 3개로 크게 줄였다.
무슨이유로 자꾸드라마수를 야금줄이는지 모르겠지만 드라마 팬들을 실망시키면서
야금야금 드라마를자꾸 줄이고 있는 두 방송사는 이런식으로 하면 시청자들로부터 반감
을 크게 살것이다. 더이상 시청자들 무시하는 드라마 줄이기 짓꺼리 중단하라
아니면 앞으로 양방송사 드라마를모두 보이콧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