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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아이가 반찬 투정한다면 어떻게 가르쳐야할까.
몸에 좋은 된장국이나 나물 야채보다 햄버거 류 를 요구하고
물이나 밀크 보다 콜라 사이다를 요구한다면
그리고 과일 야채 보다 캔디 쵸코렛만 늘 찾는다면.
아이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는것도 좋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아이들의 건강 위생이고 그리고
아이들이 혼자 생존할수있는 길을 찾아야한다.
적어도 사람은 짐승과 달라서 아이들은 아직부모 보호 없이
혼자 생존할 능력이 없고 어른이 될때 힘든것을 부디치게 하여 극복하게 가르쳐야지
피해도망다니도록 하면 안될것이다.
반찬 투정 하는 아이에게 북한이나 아프리카에서 아이들이 굶주려 제대로 먹지못해
죽어가는 이야기를 한다면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너무도 호강에 겨워 요강에 빠지는 소리하는 철 없는 아이 그런 아이를 감싸는 철없는 부모
반찬 투정에 식성이 까다로운 사람도 당장 굶어죽게 되면 뭣인들 못먹을까
만약 물 자체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아이들은 헤엄을 가르쳐 물을 극복하게 해야지 평생
이를 피해 도망 다니게 하면 그아이는 물을 만나 생존할까?
이번 다뉴브강 사고 역시 그렇고 헤엄쳐서 살아날수도 있었던 사람들이 대비하는것도
소홀해 더 인명 피해를 냈으니.
수해라도나면 집이라도 잃어버리면 그때는 호강에 겨워
요강에 빠지는 소리 하던것들 다 어떠할까
마찬가지로 학교 화장실에 대해서도 한마디한다. 요즘은 학교 변기 마저 대부분 좌변식으로 바뀌어
위생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하다. 근데도 모 의원 이라하는 작자는 죄변기 100% 설치는
문제가 안되고 화변기 50 %인것은 문제 삼는다니 참 꼴값이다. 최근 전남도의회 이모 의원 기사.
양변기(좌변기) 없다고 볼일 못본다고 하는 철없는 학생 보다 그 학생을 감싸고 도는 부모가 더 나쁘다.
그런 인간들때문에 학교 화장실 변기를 위생식 화변기 에서 양변기로 바꾸는 학교와 교육청은
더 나쁘다.
정말 이런 인간들은 shame 즉 수치를 느껴야한다.
정말 북한에 가보라 수해 지진으로 집을 잃어보라 천막에서 살아보라
그런상황속에서도 좌변기 타령 한다면 그냥 죽는게 낫다.
마치 식량이 없어 굶주리는데도 반찬 투정하는것들 처럼
좌변기로학교 변기를 바꾸는게 좋지 않은 총 10 가지이유 .(최소한 10가지)
1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공용장소에서 다른 사람과 간접적 신체 접촉은
위험성이 크고 (설령 그게 당장 나타나지않는다해도 장기적으로 볼때)
2 차가운 시트는 피부에 자극을 줘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 있으며
3 좌변기 시트에 오물이 묻어있거나 파리가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도
이를 인지 못한채 사용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실제로 남자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가정에서도 밤에 자다가 좌변기에
소변볼때 즉 선채 소변볼때 대부분 사람들은 느끼지못하지만 오줌이
튀어서 바지 다리 쪽으로 튈수 있다. 만약 바지를 입지 않고 짤막한 쇼트
팬츠 차림으로 볼일 봐라 그럼 느낄수 있다.)
여자의 경우 좌변기에 앉아 있지만 정작 좌변기에 더러운 물질이 있다는것을
감지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나마 위생 관념이 있는 의식 있는 사람은 다르지만
가정처럼 알뜰히 관리나 청소가 잘되는것도 아니며 걸레로 닦으므로 이미 닦은
걸레로 그대로 닦기에 더 더럽다.
바닥에 종이나 물이 흥건히 널리면 더 더럽고 세균이 창궐한다.
쪼그리고 앉는것 만큼 오래 걸터 앉아도 다리에 쥐가 느껴지고 저릴것이다.
치질위험이 크고 좋지 않다.
4 만일 변기가 막히고 물이 넘쳐 흐르면 주변이 더러워져 오히려 더 비위생적이다.
그런 비위생적인 것은 간접적으로 다른 이 들에게도 영향과 피해를 준다.
5 아이들 교육및 장래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 아이들은 학교안에서만 생활하지 않고
체험 학습 소풍 여행을 갈수도 있고 학교 졸업후 상급 학교 혹은 사회로 진출할때
다양한 환경을 접할수 있으므로 (심지어 외국에 갈수도 있으며 중국이나 제3세계로 갈수도 있음)
어떤 변기종류라도 사용할수 있어야한다. 어린아이들이 신입생들이 당장 화변기 적응 못한다고 하지만
유치원단계에서 적응 시키도록 했어야 했다. 그렇게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못한 수준 낮은 학부형들이
아이들 좌변기아니면 못쓰니 화변기를 좌변기로 바꾸거나 혹은 좌변기를 더 많이설치해달라고 한다.
그래가지고 장래 이 아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해나갈까 당장 물이 두렵다고 물을 피해다녔다가 정말로
물난리 만나면 생존을 못할것이다.
6 그외 비록 비중이 큰 이유는 아니지만 한국은 동양으로 무조건 서양 문화만 100 % 도입학 바꾸는것은
문화적 정체성으로 볼때 바람직하지 않음---
일본에서는 화변기 좌변기 혼용으로 설치된 학교들이 많지만 아직도 화변기 비중이 높고 위생을 중시하는
전통적 문화 습관이 한국보다 강하며 중국 및 다른 아시아 세계 국가들도 그러한 편이다.
심지어 남유럽 동유럽에 가도 쪼그리고 앉는 변기가 있는데 보통 중동식으로 유투브에도 소개되 있다.
7 소화기관에서는 쪼그리고 앉는 자세가 더 배변에 효과적이라 함
8 쪼그리고 앉는것이 장기적으로 다리 허리 를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됨
9 가급적이면 대변을 집에서 보도록하되 그렇지 않을경우 다리를 너무 크게 벌리지 않고 너무 힘을 주지 않으면
대변볼때 불편함 최소화 할수 있으며 주변 청결 관리 와 환풍을 잘하면 악취 방지 가능한데도 좌변기아니어서
문제 삼는것은 어불성설이고 좌변기는 편리하지만 이미 언급했듯이 살을 들이대는게 비위생적이고
장래 교육상 바람직하지 않으며 잘못된 선입견을 심어줄수 있음
10 설치 구조상 좌변기는 설치가 쉬운편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데다 질병 감염시 좌변기 기피 현상이
심해지면 화변기를더 많이 설치 해야하는상황이 오는데 화변기를 좌변기로 바꾸는것은 쉽게 해도
도로 화변기로 바꾸자면 좀더 어려움이 많다. 물론 그렇다해도 얼마든 가능하지만.
그러므로 자주 변기를 바꾸는것도 좋지 않지만 좌변기는 여러 상황으로 볼때 다중이 사용하는 공용장소에선 바람직하지
않고 좌변기로 바꾸면 다시 화변기로 바꾸긴 쉽지 않다.(비록 가능하긴 하지만) 그래서 신중할 필요가 있다.
요즘 신중하게 논의하지 않고 너무 쉽게 좌변기로 무작정 바꾸어버리기에 더 문제가 많다.
하지만 학생 수요자들을 깨우친 결과 최근에는 화변기 선호 의견이 조금씩 천천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만큼 교육과 의식계몽이 중요하다. 좌변기 화변기에 대한 교육을 학교에서도 하고 있는데
교육을 받은 의식 수준이 높은 곳에서는 화변기 인식 변화가 늘고 있고 아직도 제대로 교육되지 않은
무지한 사람들은 맹목적으로 편리한 좌변기만선호한다. 그래서 교육계몽이 중요하다.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