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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U 시에 있는 U초등학교에 원어민을 지원했는데
원어민으로 공립교 근무 경력이 단 일년밖에 안된다고
거절했습니다.
말하길 4년 이상 경력자를 원한다고 합니다.
물론 학교가 선호하는 사람을 학교가 정할순 있지만 그러나
솔직히 비정규직 원어민은 아주 특별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고 채용 과정이 다소 국내 비정규직과 다를뿐 교사 자체는
특별한 상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원어민만 특별한 경력과 학위 능력을 요구하는것은 다소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수한 교사 기준은 사람됨 마음가짐 열정 노력 그리고 교사로서의 철학 과 인터뷰
등으로 판단되고 평가되야지 아직도 학력 경력 겉 상품표만 보고 내적인 면 보다
외적인 면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고 우수한 교육자 평가 기준을 사람의 내적인 면이
아닌 학력 간판 경력 만 보고 평가하는것은 정말 한심한 작태라고 생각하며 더우기
인터뷰도 없이 처음부터 그냥 선입견부터 갖는것은 정말 그릇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하버드나 예일대에서 박사 학위를 가진 흘룽한 사람이 대학교수를 안하고 초등 비정규직 교사를
원한다면 그것도 이상한 일처럼 보일것입니다. 본인이 선택한 것이면 어쩔수 없어도.
4년 티칭 경력에 테솔 자격증 외 별도로 교육학 전공자를 원한다고 ? 이런 사람이
자기나라에서 자국의 정규직 교사를 안하고 타국에서 비정규직 교사를 한다는것도
좀 보기 그렇지 않나요?
물론 대졸에 테솔 수료 등 기본적 자격 요건이 가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보다 더 한 기준을
자의적 임의로 설정하여 그 기준에 마추지못하면 무조건 이사람은 안된다 라는 선입견과
함께 채용 거절부터 하는것은 반 인권적 반 교육자적 자세입니다.
처음부터 경험 경력이 어떻게 생길수 있습니까? 4년 경력 가진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그 사람이 처음 근무 한 학교에서는 경력 여부 없이 어떻게 채용했는지를
경험은 일 을 해야 만들어지는것이지 처음부터 경험을 가지고 일 시작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런 논리면 지금 신인 교사들은 임용되지말고 정년제를 없애서 경력많고 나이든 분이
계속 아이들 가르쳐야합니다. 적어도 학교측 논리라면.
특히 백00 교사는 차별없는 ,인간우선주의를 학생들에게 가르쳐야하는 교육자임에도 사람됨 이나 마음
자체 보다는 학력 경력 등 겉의 상품적 간판적 요소만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가르침으로 아이들에게도
올바른 교육자가 될수 없으며 진보 교육감을 자처하는 현 경기도의 교육감님 철학 방식에도 맞지 않다고 봄
그래서 앞으로 다시는 백 교사는 이러한 업무 담당자 원어민 내지 인사 채용 담당자로 역할을 맞게 해서는
안되며 또한 이런 사람에게 원어민 선발 업무를 맡긴 교장 과 다른 관련인사들 모두 마찬가지로 조치해야하며
백00 교사와 담당 학교 교장은 이참에 그 자리에 더이상 있도록 해서는 안될것임
물론 인사 행정을 요구하는 민원이 민감한 사안이며 이에 대한 조치 내지 결정권은 전적으로 교육청 인사팀
에서 결정할 사안이므로 그 최종적 결정은 따르겠으나 이미 상기에서 밝혔듯이 경기 0000 교육지원청에서
적절하게 처리 못할시에 다른 기관으로 갈수 있음을 인지 하고 해당학교나 교사는 상황모면위해 변명을 하려 들지말고
스스로 잘못된것이었음을 시인하고 반성하는 정말 참 교육자적 자세를 보일것을 촉구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만일 경력만 가지고 채용을 노골적으로 거절하는 일이 또 발생한다면 그땐 이들로 인해 추가 민원
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이점 인지하시고 백00 교사 및 학교장 과 이번 선발에 관여된 사람들은 모두 조치하고
앞으로 해당 교장과 백 교사는 더이상 지금의 자리로 임명 재 임용하거나 원어민 선발에 관여하게 해서는 안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