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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학교에서 아직도 화변기라 볼일 못본다는 아이들이 있는가
그런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치지못한 부모로서 부끄럽지도 않은가
화변기 사용못하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화변기 사용못하니 학교 화장실
좌변기로 바꾸어달라고 요구하고 민원 내는 부모들
정말 수해 재난으로 집을 잃고 천막 생활하면서 그나마 볼일 볼 변소라도 있음
다행으로 알아야할것이다. 호강에 겨워 요강에 빠져죽는다더니
그로인해 이런 부류의 학부모들 과 아이들때문에 지금까지
학교 화장실이 대부분 화변기였던것이 지금 대부분 좌변식으로 다 바뀌었다.
공중 화장실 조차도 대부분 좌변기다.
도대체 다리 쪼그리고 잠깐 앉는게 뭐가 그리 힘들다고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이
앉았던 곳에 그것도 변기가 세균이 있을수도 있는 변기위에 살대고 싶을까
한국은 문화적 사대주의국가다. 정말 한국 정서 문화 아이덴티티가 없는나라
일본 중국 하다못해 동남아 국가들이나 북한 조차도 화장실 및 주거 문화 만큼은
맹목적 서양화는 아니다.
학교 화장실 그중 서울 과 울산 대구 같은곳은 원래 화변기 가 압도적이었던곳이다.
그런데 이젠 부산과 경기도를 추월하여 오히려 서울 대구 같은곳이 예전에 좌변식교체가
더 높았던 부산이나 경기도 같은곳을 추월해 더 급진적으로 대부분 학교 화장실을 좌변식으로
바꾸어 버렸다.
서울 사람들은 위생 개념이 강하고 의식수준이 가장 높아 서울 학교들은 다를줄로 알았다.
그렇게 의식 수준이 가장 높을 줄 알았던 서울이 이젠 수치 스럽게 여겨진다.
정말 대한민국의 얼굴 맞나
서울 서부 관내에 있던 학교들에 화변기 당위성을 강조하는 자료까지 배포했는데도 서부 관내 학교들이
다른 지역보다 더 앞장서서 대부분 학교 화장실을 다 바꾸어 놓았다. 그것도 참 빠른 초고속으로 2017년 한해
동안에 말이다.
정말 학교 의식 수준이 이정도라니
성질 같아서는 학교를 다 때려부수고 사이비 교육자놈들 모두 골로 보내고 싶은 심정이다.
SHAME O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