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일본 화장실 화변기 양변기.

서지골사나이 2018. 1. 28. 05:06

 

 

일본 에서  2020년 올림픽을 앞두고 일부 일본식변기(한국서도 흔한 화변기)를 서양식 좌변기로 바꾸겠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일부 언론의 과장된보도를 경계하며...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전통적으로 청결성을 중시하는 나라다. 그래서인지 화변기가

 

많지 않은 한국과는 달리 아직도 상당수가 화변기를 선호한다.

 

일본 노인들 인구가 늘면서 양변기가 늘고 있는 추세지만 젊은 여성들은 여전히 화변기를 선호한다.

 

일본은 한국보다 더 앞서 서양문물을 받아들인 선진국가다. 1차 올림픽 역시 `1964년에 치뤄 한국(1988)보다 24년 먼저 치뤘고 중국 (2008) 보다 44년 먼저 치뤘으며

 

2020년 2차 올림픽을 앞두고 있다. 또 동계 올림픽(1998) 역시 치룬바 있고 한국은

 

아세안 게임 (1986) 과 동계 올림픽(2018)을 치룬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일본은 2020 올림픽을 앞두고 양변기를 확대하기로 했다.

 

주로 미국 서구계 외국인들과 장애인들을 배려하기위해서다. 하지만 확대 해석은 금해야한다.

 

일본은 2002년 당시에도 한국과 공동으로 월드컵을 치뤘지만 한국처럼 무작정

서양식변기로 다 바꾸지 않았고  지금도 마찬가지

 

한국은 공항 호텔 백화점 100 % 양변기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공항이나 백화점은 물론 호텔조차도 화변기(한국 일본에서 사용하는 수세식 변기)가 남아있거나 혼용설치다.

 

물론 학교 휴게소 전철역 공원 기타 공중 화장실 주로 일본인이 많이 사용하는 화장실은 여전히 일부 서양식변기를 부분적으로 설치하고 대부분 화변기다.

 

물론 아파트나 가정은 한국처럼 거의 모두 양변기 추세다. 일본 가정 아파트는 98 %갸 양변기라고 하는데 확실치는 않지만

 

호텔이나 규모가 작고 일본식 취향에 맞는 일부 여관들은 취향에 따라 양변기 화변기 모두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를 비롯 일반 공중 장소는 여전히 화변기가 주종이고 부분적으로 양변기를 설치하고 있다.

 

그것은 한국처럼 양변기 대부분 으로 바뀐 것과는 달리 일본은 한국보다 화변기 선호 와 특히 위생을 중시하는 일본 여성들의 문화적 습관이 남아있기때문이다.

 

 

따라서 올림픽 관련해서도 주로 서양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 및 숙박업소에

 

대해서 양변기를 더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일본인 일반 대중들이 사용하는

 

대부분 공중 공공 화장실은 여전히 화변기가 주종이며 따라서 확대 해석은 경계한다.

 

 

일본은 비데를 처음 발명한 나라이기도 하다. 그러나 비데의 한계성 즉 비데가 물이 나와 씻어준다는데 그 물이 오히려 세균에 감염되면 더 불결하고 오물이 튀면

더 비위생적이어서 비데의 한계는 들어나고 있다.

 

비데는 가급적 사용 자중해야한다. 한국의 지하철 역시 한때 비데를 설치했다가

 

위생문제가 대두되 비데를 철거한적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